코익 인터내셔널 “22일부터 일주일간 코익 코인 1차 프리세일즈 개최한다”

2018-08-21     김현주 기자

코익 인터내셔널이 오는 8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사물인터넷∙블록체인 기반 코익 코인(COIC, Crypto Currency of industrial IoT culture)의 1차 프리세일즈를 개최한다.

코익 코인은 산업 IoT 기술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코익 프로젝트로, IoT 기술을 접목하지 못한 기업에게 편리하고 익숙한 방법으로 IoT 환경을 구축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코익 코인 1차 프리세일즈’에서는 판매 시작일인 22일 선구매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초청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단 100명을 위한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최진수 COIC 총괄 매니저는 “1차 프리세일즈 시작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프리세일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며 “코익 프로젝트는 산업 IoT 솔루션 도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통합 IoT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프리세일즈 초청 행사 참여 및 코익 선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코익 인터내셔널은 싱가폴 법인으로, 코익 ICO(가상화폐공개)라는 목표를 두고 있으며, 블록체인과 IoT의 결합을 통해 신뢰 기반 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개발을 위해 산업용 IoT 통합 솔루션 ‘제이웍스(J-Works)’를 보유한 ㈜제이컴피아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향후 제이컴피아는 제이웍스 솔루션을 바탕으로 개발기간 단축 등 코익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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