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에스테틱 이야기(5) 계속되는 폭염, 피부관리 홈케어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2018-08-17     조보람 칼럼니스트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오르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는 화장을 해도 무용지물이다. 덥고 습한 계절, 피부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요즘같이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이 지속될 경우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화상이나 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이다. 자외선에 피부세포가 장시간 노출되면 다량의 유해물질이 생성돼 최악의 경우 피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

고온다습한 기온은 땀과 피지 등 각종 유해물질과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이 땀으로 다량 빠져나가면서 피부가 푸석해질 수 있고, 에어컨 바람 역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이때 중요한 것이 클렌징과 수분섭취이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곧바로 세안을 해서 화장품 찌꺼기와 각종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야 피부노화 및 탄력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수분섭취는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피부샵에서 관리를 받는 방법도 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 관리 받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기 위해 고기능성 홈 에스테틱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성형외과·피부과 의료진이 1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개발로 검증된 줄기세포 화장품 홈케어 시스템이 인기다.

피부각질 및 모공을 케어는 물론 더블리프팅 볼륨업, 피부탄력 및 수분밸런스를 랩핑하여 초보습으로 촘촘한 화이트닝 피부결을 완성시켜주며, 숨 쉬는 바이오 마스크로 노폐물 흡착 및 수분방어막을 형성하여 기미, 잡티 등을 집중케어 해준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는 “줄기세포의 핵심 원료는 ‘인체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피부 속부터 노화된 피부조직을 어릴 때의 피부처럼 재생시켜 탁월한 안티에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주름제거와 주름방지에 효과적이고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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