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임금 속 1인 무점포 소자본창업으로 청소대행업체 하하크린 주목

2018-08-13     백연우

최근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하여 가정주부란 말은 오래 전 말이 되어버렸다. 

2018년 통계청 기준 맞벌이 가구의 비중은 전체 가구의 44.9%이며 533만 1천 가구로 상당히 많은 부부가 맞벌이 가구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많은 부부들이 평일에는 직장 때문에 바쁘게 지내지만 주말마저 청소나 집안일 때문에 여유를 즐기지 못해, 청소대행을 통하여 자신들의 주말을 찾으려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청소 창업이 각광받고 있으며 신규 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자영업자들도 몰리고 있다.

청소 창업으로 기존 자영업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최근 경제 전문가들은 2019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협의가 된 것이 자영업이 무너지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전했다. 특히 국내 자영업자들의 대부분은 요식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요식업은 또 다시 인건비의 비중이 상당수를 차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동력 고용을 하지 않는 1인 창업, 부부창업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들과 상황 속에서 청소대행업체 하하크린은 무점포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본사에서 직접 실시하는 전문적 크린 마스터 육성 교육을 진행하고 본사에서 별도로 입주 박람회를 참여하여 오더를 확보하여 가맹점에 지급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별도로 영업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확보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1일 1팀 1세대’청소 원칙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예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하하크린 창업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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