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따라잡기] 가성비 최고의 아이템 시리즈 (1)아이스 박스를 끼워주는 클라우드 맥주 세트

2018-08-11     편집국

파이낸스투데이는 블록체인 활용 보상형 소셜미디어인 메이벅스(maybugs)에서 진행하는 데일리미션을 시리즈로 소개하는 기획을 마련합니다.  

메이벅스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콘텐츠 중심 소셜블로그로 그 콘텐츠의 진성성으로 인해 최근 크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산업전반을 아우르는 생생한 사용자 중심의 정보를 블로그 뉴스 형식을 갖춰 전달하는 이번 파이낸스투데이의 기획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그 첫번째 기획은 내가 경험한 최고 가성비 아이템 시리즈 입니다. 

사용자가 경험한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좋은 아이템을 소개하는 것으로,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제품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 뉴스의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다음은 메이벅스(maybugs)에 올라온 콘텐츠의 전문입니다. 

 

가성비 최고의 아이템 시리즈 : (1) 아이스 박스를 끼워주는 클라우드 맥주 세트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맥주를 샀다. 그런데, 아이스 박스를 끼워주는게 아닌가!!
가격은 43,000원... 이라서 6캔 1묶음이 1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딱히 싼건 아닌것 같지만, 거기에 아이스박스를 끼워준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

 

이 아이스 박스에 355ml 6캔 묶음이 4개 들어간다. 즉, 맥주캔 24개.
이정도면 어디를 놀러가도 당분간은 맥주 걱정없이 놀수 있을 만한 분량이다.

 

다른 아이스박스 맥주 묶음도 있고... 사실 가격은 다른 맥주 묶음이 더 쌌지만, 굳이 이걸 고른 이유는 디자인이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변에 주머니가 풍족하게 달려 있는게 더더욱 맘에 든다. 이정도면 낚시용 가방으로 쓰면 딱 좋지 않을까 싶다.

안의 공간은 생각보다 넓어서 (맥주가 24캔이 들어가니 당연), 어지간한 물건은 다 넣을 수 있다. 단지 조금 아쉬운 것은 내부에 칸막이 같은게 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은 정도.

아직 보냉 성능은 시험해 보지 못해서 딱히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긴 좀 이른것 같지만, 난 맥주를 샀을 뿐인데 아이스박스가 공짜로 생긴것 같은 느낌이라 왠지 뿌듯하다.  

G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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