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통툰’, 왕십리점 성황리 오픈

2018-08-07     김현주 기자

만화카페창업 통툰이 지난 7월 말 왕십리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왕십리점은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 2호선 왕십리역(성동구청) 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가 근처에 있어, 젊은 층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으며, 한양대 젊음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젊은 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왕십리역점의 경우, 젊은층을 타겟팅으로 한 세련된 인테리어에 주목이 더해지고 있다. 개인&커플&단체 등 다양한 종류의 방들이 준비되어 있고,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는 무더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미 자리잡았다.

이에 다양한 먹거리와 1만권이 넘는 도서, 그리고 아늑한 공간 등으로, 방문했던 소비자들은 다시 또 찾게 된다는 설명이다.

통툰은 전국 각 지역에서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9월 남양주 금곡점, 부천상동점 오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7월 24일 한경비스지스에서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이 이루어졌으며, 현재까지 18곳을 오픈하면서 가맹점과 본사가 WINWIN 할 수 있도록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양과 질의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의 만족도 또한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가맹 계약 시 가맹비나 교육비, 홍보비 등을 전액면제해주며 초기&후기 창업비용에 대해 부담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며 "입지선정부터 창업 후 단골고객유치까지 본사의 지원이 중요하며, 20년간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통해 보다 안정성있는 창업지원이 가능해졌다" 라고 전했다.

현재 통툰은 전국 가맹문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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