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배다해, 신지호 최강 라인업 세계 시장 노린다.

2018-08-04     정현호 기자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글로벌 콘텐츠 그룹 배드보스컴퍼니가 폴포츠, 배다해, 신지호를 잇달아 계약하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폴포츠는 영국 브리티시 갓 탈렌트 최종 우승자로 휴대폰 외판원에서 세계적인 뮤지션이 되어 기적의 목소리라는 칭호를 얻었다. 한국의 사라브라이트만이라는 평가를 받는 배다해와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해 최고의 무대라는 찬사를 받았다. 배다해는 남자의 자격에서 천상의 목소리라는 평을 들으며 탑보컬리스트 자리에 올랐으며 최근 신지호와 예술의 전당에서 품격있는 공연을 보여줌으써 업계의 공연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최강의 시너지 파워를 내고 있다. 신지호는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연주 실력,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헨리와의 환상적인 피아노 퍼포먼스로 강한 인상을 남긴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다. 네살 때 TV 속 음악을 피아노로 따라 치기 시작해 미국 학창시절 당시 음악 활동을 하며 미 대통령상을 두 차례 수여하고, 클래식 명문 인디애나 주립대와 보스턴 버클리 음대를 거치며 실력을 갖췄다. 폴포츠, 배다해, 신지호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가지고 있는 세 뮤지션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바라며 이들은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 경쟁력있는 콘텐츠 플레이어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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