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전문기업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장소협조

2018-08-03     백훤

장례전문기업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촬영장소를 협조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는 한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지성과 한지민이 뜨겁게 사랑했지만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 무뎌지며 달라지게 된 5년차 부부 차주혁과 서우진을 연기한다. 

프리드라이프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개념 호텔식 장례문화공간인 ‘쉴낙원’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첫 화에 등장한 쉴낙원 서울장례식장은 차주혁과 서우진의 인연이 시작된 운명적인 장소가 되었다. 과거 회상신에서 차주혁은 서우진의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함께하게 되었고, 서우진은 그에게 같이 있어달라고 부탁하면서 둘의 인연이 이어졌다. 

쉴낙원은 장례전문기업 프리드라이프의 노하우가 반영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장례식장 브랜드로, 호텔식 시설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최근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김성식 과장은 “이번 드라마 장소 협조를 통해 쉴낙원을 대중적으로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콘텐츠 개발과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장례문화공간으로 고객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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