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피아니스 신지호 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 폴포츠, 배다해와 한솥밥

팝피아니스 신지호가 최근 글로벌 콘텐츠 그룹 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8-07-26     서현진기자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팝피아니스 신지호가 최근 글로벌 콘텐츠 그룹 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지호는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연주 실력,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다. 신지호의 피아노는 4살 때 TV 속 음악을 피아노로 따라 치게 되며 시작되어 미국 학창시절 당시 음악 활동을 하며 미 대통령상을 두 차례 수여하고, 클래식 명문 인디애나 주립대와 보스턴 버클리 음대를 거쳐 온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아티스트다. 데뷔 전, 그가 취미로 올린 연주 동영상들이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대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2009년 브랜뉴직과 콜라보한 자작곡 “Excuse Me"로 음원사이트 JAZZ 차트에서 3년간 1, 20101집 앨범 ‘Ebony And Ivory’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쇼음악중심”, “나는가수다”, “SBS가요대전”, “열린음악회”, “멜론뮤직어워드”, “언제나칸타레등에 출연하여 그의 솔로 무대들은 물론, 아이유, 소녀시대, 씨엔블루, 슈퍼주니어 헨리, 백지영, 샤이니, 인순이,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선보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갔다.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다수의 자작곡 앨범과 드라마 OST 리메이크 앨범등과 더불어, 그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악에 도전해 우리나라 악기들을 서양 악기들과 오케스트레이션 하여 “ARIRANG” 앨범을 발표해 음악적 이목을 끌었으며, 최근 JTBC “슈가맨에서 수차례 음악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우승을 하며 대중적인 편곡과 프로듀서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국화꽃 향기와 강효진 감독의 장편영화 나쁜 피OST 작곡과 총괄 음악감독을 맡아 대중적인 영역부터 전문적인 영역까지를 아우르는 명품 아티스트로서의 지위를 확립하였다.

신지호는 KBS “사랑비에서 장근석과 함께, JTBC “밀회에서는 김희애의 수제자이자 유아인의 음악적 라이벌인 천재 피아니스트 지민우 역으로 열연하였다. 또한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비밀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가장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배우 서강준과 출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지호는 최근 20184, 러시아에도 공식 초청되어,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톡 등 러시아 7여개 도시에서 진행된 단독콘서트 투어에서 티켓 매진은 물론, 직접 작곡한 자작곡으로 연주를 하며 러시아 팬들을 매료시켜 큰 화제를 모았다.

 

신지호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신지호는 실력과 겸손을 가진 글로벌 스타이며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팝 피아니스트이다. 앞으로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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