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블록, 어플리케이션 베타 서비스 ‘BLOCK-C’ 오픈

메인 ICO 앞두고, 8월 9일 보너스 혜택 더한 프리세일 진행

2018-07-18     luka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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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프라이빗 세일을 성공적으로 마친 ‘리걸블록’이 7월 17일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의 계약관리 서비스인 ‘BLOCK-C’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베타 서비스를 오픈 했다.

 

리걸블록의 BLOCK-C 서비스는 단순 계약 데이터 저장에 사용되는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거래 및 계약이 진행되는 동안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 (메일, 문자, 채팅, 이미지, 영상 등)와 계약서 원본을 암호화하여 블록체인에 담아 보관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베타 서비스에서는 계약서 작성 부분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 로스쿨을 졸업한 김민규 대표를 비롯한 국내의 우수한 변호사와 변리사들로 코어 팀을 구성하고 있는 리걸블록은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계약 관리 서비스 플랫폼으로 개인, 기업, 변호사를 비롯한 전문가, 이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리걸블록의 최종 목표는 분쟁이 발생하면 기억이 아닌 기록에 의해 분쟁의 해결방안이 도출되므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계약서를 작성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계약의 모든 과정을 기록 및 관리하는 것이다. 즉, 미리 계약과 관련된 분쟁을 예방하고 추후 발생 할 수 있는 분쟁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 하는 것을 추구하는 프로젝트 이다.

 

메인 ICO 진행에 앞선 베타 서비스 오픈으로 기존에 공개된 로드맵을 충실히 이행 중인 리걸블록은 8월 9일 부터 프리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프리세일에는 투자자들에게 추가 보너스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걸블록 홈페이지(https://legal-bloc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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