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비챗(Beechat), 2018 로드맵 공개
비챗(BeeChat)은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통신 응용 프로그램이다. 분산형 분산 기술과 고도로 안전한 암호화 서비스를 통해 최대 10,000 명의 무료 글로벌 채팅을 보장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 비챗(BeeChat)은 한국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내 사용자들에게 커뮤니티 구축 및 제휴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을 시작했다.
비챗(BeeChat)은 2017 년 11 월 초에 중국에서 진행된 프로젝트로, 진행된 지 2개월도 채 안되어 활성화된 전화 번호가 1 천만 개를 초과할 만큼 관심을 끌었다. 하루 등록 건 수가 30 만 개가 넘었다. 이들이 하루에 보내는 메시지 양은 500억개가 넘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10,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는 커뮤니티 수가 10 개 이상 있고 5,000 명의 사용자가 있는 커뮤니티 수는 수백 개다. 또한 Ethereum, Quantum Chain QTUM, HRS, INK, Bodhi 및 BigOne을 포함한 수십 개의 공식기관도 비챗을 사용하고 있으며, 언론 매체와 유명한 오피니언 리더의 수백 개의 통화 그룹, 공개 번호 및 팬 교환 그룹이 개설되어 있다
비챗은 고품질 글로벌 통신을 강조한다. 전 세계 수백 개의 노드가 있어 VPN 없이 각 지역에서의 통신품질을 보장한다. 이에 따라, 완벽한 암호화 방식으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가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비챗에는 가상화폐 지갑이 내장되어 있다. 이 지갑으로 다양한 가상화폐를 교환할 수 있으며 거래도 자유롭다. 거래는 채팅을 하는 것과 같이 간단하며 비챗은 모멘트, 유료그룹, 공식계정, 그룹 기능 등을 계속해서 개발 중이다.
2018년 비챗은, 6월 한국 공식 론칭 및 인터넷 생중계 테스트 완성 및 출시, 8월 100개의 미디어와 계약 및 비챗 가입 완료, 9월 메인넷 오픈 및 테스트 진행, 10월 100개의 dApp과 연동, 11월 비챗 순환 생태계 구축 완성 등의 로드맵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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