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람이 성공한다 책 저자 박상화 원장과의 인터뷰

2018-07-17     한광일 기자
박상화

 

웃을 일이 없어도 자주 많이 웃어야 한다고 한다. 웃음은 인간이 가진 특권이다.

이러한 특권을 요즘 사람들은 망각하고 사는 것 같다. 길을 가다 보면 어느 누구 말할 것도 없이 무표정한 얼굴, 금방 싸움이라도 할 듯한 표정, 웃을 일이 없다고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일찍이 랄프 왈드 에머슨도 무엇이 성공인가? 라는 질문에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이라고 하였다. 한국 펀 리더십협회 박상화 원장은 웃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책을 냈다. 박상화 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뭔가 부족한 것을 깨닫고 자신의 강의내용을 요약하여 강의를 들은 사람이나 듣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강의요약을 책으로 냈다고 한다.

박상화 원장은 웃음이란 밥을 매일매일 밥을 먹듯이, 항상 웃고, 행동해야 할 필수 항목이라고 한다. “웃고 또 웃고, 자면서도 웃고, 자고나서도 웃고, 인상 쓰고 환장하지 말고 웃음으로 화장을 하라고 한다.

박상화 원장은 독서에 대한 애착도 가지고 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일주일에 반드시 책 한권은 읽는다고 한다. 박상화 원장은 독서란? “여러 가지 인생을 책을 통해 알 수 있고, 지식과 지혜를 높이고, 영혼의 울림, 마음을 감동으로 가꿔갈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박상화 원장에 있어 일이란 질문에는 행복이라고 한다.

이유는 일을 하면서 자부심, 자신감, 자존감을 갖게 되어 대인관계도 더 좋아진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많고, 그걸 통한 교감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일은 행복이다.

맞는 말이다. 일은 자존감을 높이는데 최고이다. 지금은 성장의 시대가 아니라 성숙의 시대이다. 성숙의 시대에는 성장의 시대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박상화 원장에 있어 가족이란? 질문에 삶의 이유이자 버팀목, 영혼과 몸의 안식처라고 한다. 박상화 원장이 엄청난 강의 일정에도 버틸 수 있는 것은 바로 가족의 힘이 아닌가 싶다. 인터뷰를 하면서 박상화 원장이 왜 강의가 많은지 알게 되었고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을 하지 않으면 지금의 모습이 없을 것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박상화 원장의 책 웃는 사람이 성공한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에 대한 동기부여를 줄 것을 확신하며 인터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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