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스님 49재, 극락왕생 발원
2018-07-13 김현주 기자
지난5월26일 입적한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자 설악산 신흥사 조실인 설악당 무산 대종사의 49재가 13일 오전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되고 있다. 49재는 사람이 사망한 다음 7일마다 불경을 외면서 재를 올려 망자의 극락왕생을 비는 불교식 제례의식으로 '칠칠재(七七齋)'라고도 부른다. 무산 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은 지난 5월30일 신흥사와 건봉사에서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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