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으로 향하는 건설노조

2018-07-12     김현주 기자
(사진제공=news1)민경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2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총파업 사전대회를 마친 뒤 본집회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으로 행진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금과 같은 근로환경에서 주 52시간 근무 시행은 도리어 악영향만 준다"며 "52시간 근무제 정착을 위해 시간외 수당을 함께 지급하는 포괄임금제를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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