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도 하고 축제도 즐기는 ‘2018 인제스피디움 썸머 뮤직 페스티벌’, 8월 여름휴가는 이곳에서

2018-07-12     앤드류박 PD

캠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2018 인제스피디움 썸머 뮤직 페스티벌’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8 인제스피디움 썸머 뮤직 페스티벌은 캠핑 문화를 중심으로 음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종합 여름축제로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돼 캠핑족들 뿐만이 아닌 자동차 스피드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주)인제스피디움 (대표 윤재연, 김춘수) 주최로 국내 아이돌 그룹 등 뮤지션을 초청해서 인제군민과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에게 무료로 정상급 콘서트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일정은 8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4일간 진행 되며, 매일 밤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인제스피디움 그랜드 스탠드 특설무대에서 보이그룹, 걸그룹, 록 밴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젊음의 열정을 분출하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또한 음악 공연과 더불어 (주)인제스피디움은 이곳을 찾은 피서객들의 편의시설을 위해 화장실과 야영부지 및 캠핑카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준비의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콘도 앞 광장 야외수영장에서는 물풍선 던지기, 물풍선 받기 등 이벤트로 많은 경품을 준비하고, 안전모와 보호대만 착용하고 면허가 없어도 탈수 있는 ATV 체험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그린어스 뮤직쇼)과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국내 유명 가수들도 참여가 확정되었다.

개그우먼 강남영의 진행으로 ‘여행스케치’, ‘남궁옥분’,‘박상철’, ‘샤크라/보나’, ‘AG성은 미니스트리’, ‘정직한 멜로디’, 등이 참여하여 한 여름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주)이플커뮤니케이션 박상우 대표이사는 “캠핑과 음악을 함께 즐기면서 젊음의 열정을 분출 할 수 있는 축제와 세계적인 레이서들까지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서킷에서 펼쳐지는 2018 인제스피디움 썸머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고, 많은 젊은 층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