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록체인 서밋 2018, 서울에서 개최

블록체인 서밋 2018

2018-07-11     lukas 기자

7월 12일~1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넌털에서 한국 블록체인 서밋 2018(Korea Blockchain Summit)이 개최된다. 본 서밋은 글로벌 블록체인 파운데이션(Global Blockchain Foundation)에서 가장 저명한 회원, 암호조합, 당국, 재단, 투자회사 등의 파트너 대표를 모집하고 있다. 글로벌 블록체인 파운데이션은 (GBF)은 국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구축하려는 글로벌 비전을 가진 국제비영리 사회적 기업이다.

  또한 Korea Blockchain Summit 2018에서는 사용자 케이스 스터디와 기술 토론을 비롯하여 은행 및 금융, 보험, 운송, 의료, 에너지, 제조, 소매 등을 포함하여 500 명 이상의 수석 및 대상 의사 결정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7월 6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블록체인 투데이가 만난 Global Blockchain Foundation 변호사 출신의 대표자인 프라니트 꾸마르(Praneet Kumar)는 “이번 서밋의 주목적은 글로벌 디지털 의제를 형성하고, 유리한 법적 및 투자 조건을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권익을 다루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Korea Blockchain Summit는 David Drake, Vladimir Nikitin와 Marloes Pomp와 같은 환상적인 강연자들을 통해 독창적인 토론을 할 수 있으며 최첨단 사례 연구, 금융, 물류와 미디어 등과 같은 산업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 기술을 반영하는 접근방식 등을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이다. 본 서밋은 진정한 내부자를 포함한 정상회의이며, Pankajj P Ghode 와 Praneet Kumar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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