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2018년 제2기 문학해설사(스토리텔러) 심화과정 개강식 가져

문학작품을 해설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전문가 양성할 터

2018-07-11     윤나라

(사)한국문학협회 안양지부(회장 박인옥)은 7월 10일(화) 오후 2시 안양예술인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18년 제2기 문학해설사(스토리텔러) 심화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제2기

이번 문학해설사(스토리텔러) 심화과정은 7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2주(3개월) 동안 문학작품을 해설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전문가 양성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문학해설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 능력과 이를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강의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문학해설사(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문학해설사(스토리텔러)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심화과정 교육 1일차 일정으로 조동범교수의 문학해설 콘텐츠 만들기 심화 1 과정 교육으로 진행 되었다.

제2기

앞으로 12주간 교육에서는 눈꺼풀리더십연구소 양평호강사의 문학해설(스토리텔링) 교수법 1 . 2 . 3 과정과 문학해설(스토리텔링) 실습 강의 및 평가, 제안서 및 기획서 만들기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사)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장호수 사무국장은 ‘이 번 문학해설사(스토리텔러) 심화과정을 통해 단련되고 전문화된 지역 문학 역량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활용함으로써 지역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문화혜택과 문학적 갈증을 충족시키고 나아가 인문도시 안양의 위상을 높이고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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