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건설교수협의회 2018 정기총회 개최

지난 7일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건설교수협의회(이한수 회장)는 세종시 로뎀힐 펜션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발표에서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맹치영 교수는 서울시 노원구 소재 A 조경회사에 조경설계, 시공, 사후관리 기술 전수 사례에 대한 발표내용으로

조경설계와 시공에 적용되는 관련법규, 공원 녹지, 조경공사 설계 실무 및 조경수목의 수종별 특성과 관리, 조경수의 전정, 전지, 접붙이기 등 실무와 수목의 병충해 예찰과 방제방법, 수목의 외과수술 방법 실무등 체계적 교육으로 “관행적인 잘못된 설계 및 시공의 전문 기술인으로 양성함과 동시에 공사비 절감과 기술능력 향상으로 회사의 이윤 창출과 경쟁력 향상 등을 하였다"고 금년 상반기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례발표를 하여 귀감이 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사무총장 김성남 교수는 건설분야 역량강화를 통하여 급속도로 변화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드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등 ICT기반 신기술과 건설의 융·복합 기술력을 건설분야 교수들이 이러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보다 새롭고 고도화된 기술력을 전수하였으면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는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쌓은 고도의 숙련기술을 학교 및 중소기업에 전수하기 위해 2012년 시작한 제도로 대한민국명장, 국제기능올림픽입상자, 기능한국인, 기능장, 기술사 등 숙련기술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설교수협의회는 115명이 현재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