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스타트업 영상 인터뷰]517(오일칠) 김민지 대표

2018-06-28     장인수 기자

1인 가구 증가와 간편한 식생활로 패스트푸드에 밀려 다소 주춤했던 주전부리가 최근 웰빙 간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저트와 일반 스낵과 비교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간식이 주목받고 있다. 장년층은 물론 다이어트에 민감한 젊은 층까지 공략해 국민 건강식품으로 확장할 기세다.

경산에 자리한 ‘산양산삼 쿠키 517(대표 김민지)’은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건강과 위생, 맛, 간편식을 강조한 제빵을 만들고 있다. 주력 제품인 산양산삼 쿠키는 산삼의 효능과 영양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제빵의 향긋함을 더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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