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광장에서 열린 태극전사 응원전

2018-06-27     김현주 기자

지난 23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테아트랄나야 광장에서 열린 '피파(FIFA) 팬 페스트'에서 전세계에서 모인 축구팬들이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주러시아한국문화원과 로스토프고려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응원축제는 2만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길놀이, 오고무, 태권도시범, k-pop 월드컵 플래쉬몹, 부채춤, 사물놀이 등 흥겨운 무대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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