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마시기에 앞서 명상하는 학생들

2018-06-26     공정식 기자

6·25전쟁 참전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모뉴먼트 파크 고등학교(Monument Park High School) 학생과 교사 등 국제교류단이 26일 대구 북구 산격동 구암서원을 찾아 자매학교인 경북공고 학생들과 함께 다도를 배우며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남아공 학생들은 22일간 한국에 머물며 할아버지들이 6·25전쟁 당시 목숨을 걸고 지킨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배우고, 서울·평택·대구·부산의 주요시설을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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