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창고형 할인점 '홈플러스 스페셜' 첫 선

2018-06-26     김건희 기자

홈플러스는 대구광역시 칠성동에 위치한 대구점을 리모델링해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으로 오는 27일 재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은 슈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 번에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다. 홈플러스는 대구점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서부산점, 다음 달 12일 서울 목동점, 13일 동대전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오는 8월까지 10개 점포, 올해 안에 15개 점포를 스페셜 매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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