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CO기업협의회, ‘4차 산업혁명과 토큰 이코노미’ 심포지움 개최

2018-06-20     김진선

한국ICO기업협의회(회장 신근영)는 오는 28일 ‘4차 산업혁명과 토큰 이코노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ICO기업협의회가 주최하고 블록체인매거진과 블럭체인타임즈 및 파이낸스투데이와 같이 블록체인 관련 미디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의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 창출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화 방안을 세미나를 통해 제시하고자 실제 여러 분야에서 ICO가 추진되는 사례들 및 특강을 통해 소개한다.

한국ICO기업협의회 신근영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곧바로 현재 ICO를 추진하고 있는 5개 기업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본 발표는 헬스케어분야의 '칼로리코인(대표 정승채)'과 보안분야의 '쉴드큐어(대표 김태봉), 예능분야의 퀴즈톡(대표 전창섭) 금융분야의 글로핀(대표 이영수)을 비롯하여 SNS분야에서 판(Fan)이라는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바운드(대표 빈센트)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서 '암호화폐의 역사와 교훈'이라는 주제의 고려대 암호화폐연구센터 김형중교수 발표와 'ICO를 위한 백서에서 KYC & AML 방안'이라는 내용의 CLC재단 정승채의장의 특별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심포지움는 오는 28일 오후5시부터 서울시 양재동 소재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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