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건강검진센터 통해 삶의 질이 높아지다

2018-06-01     김건희 기자

현재 우리는 의학기술의 현저한 발전으로 어느 질병이든 조기에만 발견하면 완치 될 수 있는 최첨단 의학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각종 질병의 증상을 초기에 무시하거나 비전문적인 자가 진단으로 신체에 이상 증세가 나타난 후에야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 환자들은 치료가 되기까지 큰 고통과 경제적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 한국인의 사망원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암’과 같은 질병은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가 가장 필수적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건강검진센터를 통하여 주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40대는 위암과 간암, 50대는 대장암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하며, 여성이면 유방암과 빈혈, 골밀도 검사 수치를 함께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2015~2016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 일반 건강검진 수검률은 77.7%로, 2010년 68.2% 대비 약 10% 가까이 상승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 건강검진의 경우 혈액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키와 체중 등 주로 내부 장기 이상 유무에 중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현대인들의 건강 위협 요인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어지는 경향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받을 시에는 기본적인 검사에만 중점을 맞춘 병원 보다는 다양한 종합검진이 가능한 전주 IMC내과/검진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전주 혁신도시 내 위치한 키즈드림IMC병원 IMC내과/검진센터에서는 위, 대장, 유방, 자궁, 간 등 국가 5대 암 검진을 포함한 각종 정밀검사를 시행하며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구성된 소화기내시경센터를 함께 운영하여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100세의 시대를 맞은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전주 IMC내과/검진센터 신진호 원장은 “개인 건강 관리를 위해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은 물론 연령에 맞는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시행한다면 질병 위험 요소를 조기에 피하고 예방할 수 있다"며 "위험 요소를 미리 챙겨야 하는 20~30대,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40~50대, 심뇌혈관 검사가 필수인 60대 이상 등 연령대별 건강 체크 포인트로 검사를 꼼꼼하게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전주 혁신도시 내 IMC내과/검진센터에는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검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검진 체크 프로그램으로 연령, 성별에 따른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