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전문 ‘뿅카’, 하루 천원으로 차를 빌릴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 실시

2018-05-29     김현주 기자

카셰어링 전문기업 ‘싸이드스텝’의 ‘뿅카’가 국내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지에서 편리한 여행을 위해 ‘뿅카’ 서비스를 단돈 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뿅카는 지난 2월부터 국내 주요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제주, 부산, 대전, 여수에서 시작된 서비스는 현재 순천, 광양, 강릉에 이르기까지 확대됐다.

이번에 뿅카에서 진행하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는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뿅카 앱에 회원 가입한 후 ‘24시간 이용권’ 상품을 검색해 해당 지역의 상품을 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오는 7월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기간 내 소형차를 제외한 국산 중형과 준중형 차량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일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랜덤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

이외에도 내달 ‘뿅카 편의점’ 프로모션을 실시, 신규 회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카라멜 프라푸치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뿅카 관계자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여름 휴가 기간 국내 다양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뿅카 카셰어링 예약 및 ‘천원의 행복’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