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계 재활 특화 서울대효병원 양주병원 오픈

2018-05-28     정욱진 기자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질환계 재활 치료 특화 운영을 하는 서울대효병원이 5월 경기도 양주에 양주병원을 오픈했다.

수준 높은 의료환경과, 양질의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알려진 서울대효병원은 이번 양주병원 오픈으로 양주지역의 의료환경 수준을 끌어올리고, 양주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달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조성옥 병원장은 양주병원 모든 의료진이'앞선 의술과 실천으로 모든 이의 미소와 희망과 건강을 돌려드린다'는 신념으로 최신 재활기기 및 의료기기를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약속했다.

주로 뇌혈관계 질환을 앓았거나, 사고로 인한 신체 휴우증 등을 알고 있는 환자들의 재활요양 주 서비스로 하고 있는 서울대효병원은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 한방과 등의 의료진이 완벽한 양방 협진 시스템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동치료, 작업치료, 인지기능치료 등 6가지 이상의 재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양주병원은 의정부 성모병원과 1호선 양주역에서 차량 5분거리의 고읍동 신도시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1800평의 넓고 쾌적한 최신 호텔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나리공원, 하늘물공원 등 넓은 녹지 공원이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생활 그 자체만으로도 재활" 인 병원을 모토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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