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Blog Poetry 창작대회 수상작 : 그들은 수치심이 더 이상 무겁게 하지 않을 다른 섬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했다

2018-05-22     소피 안 (saatchi)

 

그들은 수치심이 더 이상 무겁게 하지 않을 다른 섬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수치심이 더 이상 무겁게 하지 않을 다른 섬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했다......

 

저 멀리 구름 사이 그 어디인가에,

그 어디인가에는

 

영원한 평화가 있는 곳이 있으리라.

 

실수, 절망 그리고 나락.

그러나 희망이 있다.

 

' 살기 위해,

실수하기 위해,

쓰러지기 위해,

승리하기 위해,

삶에서 삶을 재창조하기 위해...'

 

소피 안 (saatchi)

 

위 시는 메이벅스 주최, 파이낸스투데이 후원으로 열린 국내 최초의 Blog-Poetry 대회 수상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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