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전모를 밝혀라'

2018-05-18     이광호 기자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 앞에서 열린 기획탈북 의혹사건 진상규명대책위의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및 유인납치사건 국정원 규탄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지난 17일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정원 기획 탈북 의혹이 제기된 북 해외식당 여종업원 집단 탈북과 관련해 “여종업원들은 자유의사로 한국에 와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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