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범부처 합동 TF 회의

2018-05-16     김건호 기자

16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6개 유관부처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태스크포스(FT)'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관련 부처들은 '기술탈취 여부 판정'이 난항을 겪으면서 기술탈취 사건 해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가 있다는 점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기관 또는 조직을 특허청 내에 두는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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