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현 검사 “문무일 총장, 권성동 소환조사 움직임 질책”

2018-05-15     허경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1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와 관련한 외압 의혹을 폭로했던 안미현 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대검 반부패부 압수수색은 저지 당했으며 채용비리 수사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소환 방침과 관련, 문무일 검찰총장의 질책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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