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제3회 소셜미디어 자격시험 실시한다.

모바일지도사, SNS지도사, 소셜마케터 총 14명 합격

2018-04-23     김진선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회장 최재용)는 지난 4월 15일(일) 대구경북 제3회 모바일지도사, SNS지도사, 소셜마케터 민간자격시험을 대구 오바마SNS에서 실시하였으며, 3개 종목에 대한 자격시험 합격자를 4월 19일 발표하였다.

대구경북 제3회 모바일지도사 시험에는 박재진씨가, SNS지도사 시험에는 이자경씨가 각각 수석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모바일지도사 시험에 수석합격한 박재진씨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SNS공부는 제 미래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희망과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라면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조적인 미래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이 이번 모바일지도사 수석합격을 계기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듯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라며 수석합격의 소감을 전했다.

SNS지도사 시험에 수석합격한 이자경씨는 “두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동안 인스타그램만을 통해 나름대로 열심히 홍보활동을 한다고 했지만 별 효과를 얻지 못했는데 대구SNS교육과정을 받고나서 이제는 홍보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가졌고, 놀라운 영업매출의 성과도 가져왔습니다."라고 말하고 " 특히 SNS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자신감을 얻게되어 중,고등학생인 제 자녀에게도 꼭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하고 싶습니다."라며 수석합격의 기쁨을 전했다.

대구경북 제3회 모바일지도사 시험 합격자 5명은 김송련, 민문희, 김정희, 이자경, 박재진이다. SNS지도사 시험 합격자 5명은 김송련, 민문희, 김정희, 이자경, 박재진이다. 소셜마케터 시험 합격자 4명은 김송련, 민문희, 이자경, 박재진이다.  

한편 오는 6월부터는 대구 오바마SNS에서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양성길교수가 지도하는 제4기 SNS교육과정이 시작된다. 총 44시간의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저녁 6시~9시), 일요일(10시~저녁7시) 실시된다.

대구SNS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에서 실시하는 모바일지도사, SNS지도사, 소셜마케터 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각종 기업과 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강의활동도 할 수 있다.

모바일 Only시대, 뉴미디어 시대에서 스마트폰과 SNS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소통과 홍보 수단이 된 지금 모바일지도사(Mobile Manager/등록번호 제2014-6126호), SNS지도사(SNS Master/등록번호 제2014-5909호), 소셜마케터(Social Marketer/등록번호 제2015-005272호)는 (사)한국민간자격협회의 정회원인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가 민간자격관리자로서 시행하고 있는 등록 민간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모두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 미래창조과학부)의 검토과정을 거쳐 자격기본법에 의거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으로 정식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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