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제약, 야구선수 윤영하 후원

연습훈련 및 야구용품 등 적극적인 지원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8-02-27     정욱진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JK제약(대표 곽수옥)’은 성남시 수정리틀야구단 소속 윤영하 선수(내정초 3학년)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기업의 공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후원을 통해 JK제약은 윤영하 선수의 연습훈련 및 야구용품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JK제약의 후원을 받게 된 윤영하 선수는 현재 성남시 수정리틀야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 유망주다. 포수를 비롯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윤영하 선수는 “이번 후원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돼 훈련과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후원에 힘입어 한국을 빛내는 메이저리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K제약 곽수옥 대표이사는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윤영하 군을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윤영하 군이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내로라하는 야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K제약’은 콘택트렌즈 세정제 ‘드림아이(DreamEye)’와 스포츠용 근육 및 관절 소염제 ‘맨솔’ 등을 선보이고 있는 의약품 제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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