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쎄, 가성비 살린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소이베베 선보여

2018-02-23     정욱진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오쎄가 네추럴 베이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Soybebe)가 모이스춰 라인 6종(베이비 바스부터 수딩젤, 로션, 크림, 키즈마스크팩, 수딩밤)을 선보여 화제다.

소이베베는 자연유래 콩(Soy) 발효물을 함유하여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불필요한 개별 포장박스 및 광고 등을 지양하여 유명 브랜드사 제품 대비 최소 30% 이상 판매가를 낮추고, 오로지 퀄리티에만 집중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특히 신제품 소이베베 수딩밤은 피지 분비량이 적고 피부가 얇아 외부 자극에 취약한 아기 피부막에 보습막을 형성해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스틱 타입의 제품이라 손에 묻힐 필요가 없어 외부 활동이 많은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쎄 기획개발부서 관계자는 “지난 해 소이베베가 성공적으로 런칭한 것에 이어 실사용자들에게 알찬 구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이베베는 현재까지 총 5만여 개가 넘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제품은 옥션과 G마켓에서 단독 절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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