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탐방] 코인4989 거래소를 가다

파이낸스투데이의 국내 최초 거래소 탐방 영상 인터뷰

2018-02-22     김현주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연초 정부의 연이은 규제 발표로 인해 위축되었던 가상화폐 시장,  국내외 대형 거래소의 서버 불안정과 해킹사태 등으로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던 가상화폐 시장은 최근 조금씩 안정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도 1200만원 선을 다시 돌파하면서 가상화폐 가격도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는 무엇보다 신뢰와 보안이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서울 강남구 학동에 위치한 강소형 암호화폐거래소 '코인4989'를 찾아, 회사의 보안상태와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코인4989 박성규 대표는 "보다 신뢰성 있고 안정적인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미성년자 거래금지는 물론 본인인증의무와 실명계좌인증 등 정부가 추구하는 건전한 가상화폐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신뢰도 높은 시스템과 서비스 운영 인프라 구축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코인 4989 에서는 대시와 퀀텀, 비트코인캐시과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크로스코인과 에버코인과 함께 총 9개의 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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