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소리보청기, 전국 센터장과 함께 2018년 신년회 개최

2018-01-30     김태현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조은소리보청기(대표 문상철)가 지난 27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전국 40여개 센터 대표들과 함께 ‘2018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2017년 한 해의 성과를 결산하고, 2018년에 한 단계 높은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센터에 양산센터(대표 박창문)가, 우수 센터에 전남대센터(대표 나임천), 사하센터(대표 김충섭), 당진센터(대표 김근화), 노원센터(원장 이현아)가 각각 수상하였다.

 

시상식 이후 “새롭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조은소리보청기의 2018년 맞춤형 마케팅 계획” 발표와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조은소리보청기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모색과 지역 센터들의 내실을 꾀하기 위한 토론의 자리도 가졌다.

 

한편, 문상철 대표는 “조은소리보청기가 변화에 앞서 나아가는 강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본사와 지역대리점 모두 협심해서 성장을 이루는 2018년 한 해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SNS 활동을 강화하여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내실 강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는 조은소리보청기는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의 자회사로 2017년 품질혁신부문 한국산업대상, KSCI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으며, 전국 76개 지점을 운영하는 국내 보청기 대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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