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의 칼럼마케팅 이야기(16) 칼럼의 분량① 어느 정도의 길이가 적당한가?

2018-01-10     권순철 칼럼니스트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NewsWhip은 2013 년 11 월에 Facebook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10 가지 이야기를 매체 단위로 선정한다. 아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의 예상과 달리 평균 단어 수가 1,000 단어 이상이다.

 

SERPIQ는 20,000 개가 넘는 키워드에 대한 상위 10 개 검색 결과를 분석했다. 그들은 콘텐츠의 길이가 검색 결과의 순위 또는 순위와 직접적인 상관 관계가 있음을 발견한다. SERPIQ는 짧은 콘텐츠보다 긴 콘텐츠가 품질이 좋아 검색에서 양질의 콘텐츠가 선호된다는 가설을 세운다. SERPIQ는 적어도 1,500 단어가 기사 및 블로그 게시물의 좋은 표적이라고 결론짓는다.

 

쿼츠 편집자인 케빈 딜레이 니 (Kevin Delaney)는 최근 비즈니스 뉴스 콘센트의 퍼블리싱 전략이 500 단어에서 800 단어 사이의 기사를 게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500 단어 미만의 짧은 기사 나 1,200 단어 이상의 심층 기능을 게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콘텐츠의 소셜 미디어 성능 곡선이 다음과 같이 V 모양이라고 주장한다.

 

ProBlogger의 Darren Rowse 는 블로그 게시물이 얼마나 오랫동안 진행되는지 테스트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했다. 그는 더 긴 블로그 게시물이 다른 일반 블로그 게시물보다 실적이 좋고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읽힌 새로운 게시물에 많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Neil Patel은 아래와 같이 게시물 길이와 링크 수 사이의 상관 관계를 발견했다. Neil은 서로 다른 길이의 콘텐츠에 대해 좋아요와 트윗을 비교했다. 그는 평균 1,500 자 이하의 블로그 게시물이 174.6 개의 짹짹과 59.3 개의 페이스북 좋아요를 발견했다. 대조적으로 1,500 단어 이상인 게시물은 평균 293.5 개의 짹짹과 72.7 개의 페이스북을 좋아요를 발견했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긴 형태의 기사와 게시물을 읽으며 행복해 하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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