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코인, 세계최초 블록체인 뷰티산업에 적용

2017-11-28     장인수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크로스코인(cross coin, CRC)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7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에 참가해 세계최초로 뷰티산업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전자결제 시연을 선보였다. 

크로스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전자결제 솔루션인 '크로스페이(Cross Pay)' 어플을 통해 뷰티샵의 결제와 전자상거래를 비롯 무역이나 전자계약, 해외 출장이나 여행 중 빠르면서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를 전세계 어디서든 할 수 있다"고 전하고  "글로벌 K-뷰티산업에 맞추어 2018년 1월부터 중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시작해 3월부터는 동남아시아 전역에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부대행사로 개최된 2017 서울세계뷰티엑스포(총재 김우도)와 크로스코인 발행과 크로스페이를 서비스하는 알파와오메가재단(이사장 곽재온)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트너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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