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스마트시티 신기술 시연

2017-11-09     김현주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이하 ’챌린지퍼레이드‘)’를 11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적 소통의 장소인 광화문에서 미래성장을 견인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실증‧시연하게 된다.

이번 챌린지퍼레이드는 중소기업벤처부 등 유관부처,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며, 총 30여개 산학연 기관이 개발한 미래 신기술 자율주행전기차, 심해저 탐사로봇, 인공강우 수직이착륙기, 미래소방관복 등 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산학연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성장동력화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대규모 실증기획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혁신 성장동력 육성과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지역‧글로벌 문제 해결을 통해서’사람 중심‘의 과학기술혁신정책 이니셔티브 구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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