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과 스타트업의 만남, 세대간의 신선한 콜라보를 위한 협약

2017-10-26     이서진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스타트업 전문매체인 파이낸스투데이(발행인 인세영)와 바른가치운용(대표 이욱희) 그리고 시니어 비디오 저널리스트를 키우는 50플러스코리안미디어 협동조합(이사장:현정주)이 10월 25일 50플러스코리안미디어협동조합 강의실에서  시니어 비디오 저널리스트를 활용하는 새로운 스타트업 영상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키로 합의했다.

​ 이번 합의는 기존 50플러스코리안미디어협동조합이 양성하고 있는 시니어 비디오 저널리스트들이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의 각종 현장에서 스타트업의 현장을 취재하고, 그들의 얘기를 전달하여 시니어와 청년층의 소통 및 세대간 융합의 틀을 만들기 위함이다.

​ 이를 위해, 바른가치운용과 파이낸스투데이는 공동으로 가칭 '파이낸스투데이TV'설립, 50플러스코리안미디어협동조합과 함께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의 현장에서 시니어와 청춘 세대가 융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넓혀나갈 계획이다.

 50플러스코리안미디어협동조합은 KBS, MBC 등에서 오랜 기간 PD 및 특수영상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신 분들이 주축이 되어 오랜 경험과 독특한 시각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상 분야의 대표적인 협동조합이다.

 ​이에 대해 이욱희 바른가치운용 대표는 "​ 영상을 통해 세대간 융합을 이뤄내고, 이를 통해 혁신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 시니어들의 경험과 레퍼런스가 청년 세대에게 새로운 가치 디자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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