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북부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017-10-12     이서진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주)바른가치운용(대표 이욱희)은 한국항공대학교 학생경력개발센터와 항공 물류 분야 창업 활성화와 경기 서북부 창업 인프라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29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항공대학교의 특화된 스타트업 발굴, 기술 시니어와 청년 창업자 매칭 시스템 구축,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기 서북부 창업 허브 육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바른가치운용 이욱희 대표는 “글로벌 항공 및 물류 분야 창업자 발굴과 잠재력있는 창업자의 성장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바른가치운용은 현재 린브랜딩 기반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2018년 상반기부터 기존에 보육,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들과 협업, 베트남 호치민 거점의 창업 허브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