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풀, 변성만 대표이사 체제로 다각적 사업 구축 할터

2017-10-11     김현주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변성만 대표이사가 ㈜스토리풀 매니지먼트 CEO로 취임했다.

㈜스토리풀은 2009년도에 설립하여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등에 영상 콘텐츠와 차세대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선정하는 우수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바 있다.

변성만 대표는 극단에서 연극배우로 시작하여 영화 제작 그리고 배우로서 활동을 하였으며 20여년간 일선 현장에서 여러 배우들을 관리한 경험과 노하우로 ㈜스토리풀의 매니지먼트 대표로서 활동하게 된다.

 변성만 대표는 “저희 ㈜스토리풀은 기존의 영화, 드라마 및 영상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사업뿐만 아니라 매니지먼트 부문을 강화함으로서 토탈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다각적인 사업영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스타트업계에서도 핫한 아이템인 콘텐츠 관련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이를 활용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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