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관련 도서 엿보기 (1) The Lean Startup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성공한 기존의 창업자들이 세상을 보는 독특한 관점과 시장에 대한 안목, 그리고 현장에서의 경험은 책 한권으로는 모두 담을 수 없을 것이다.

책으로 스타트업을 전부 배울 수는 없겠지만 선배들의 경험담을 보면서 그들의 전철을 밟지 않고 조금이라도 이루고 싶은 목표에 빨리 갈수 있을 것이다. 

스타트업이란 매우 불확실한 조건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전념하는 조직이다.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제품을 만들 때 가져야하는 사고방식과 제품 개발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 있다.

이미 고전 처럼 된 책이긴 하지만 다시 한번 언급을 하려 한다. 에릭 라이스의 "린 스타트업" 이란 책이다. 

대부분의 신생 기업은 실패한다. 그러나 그러한 실패의 대부분은 예방할 수 있다. Lean Startup은 전 세계에 걸쳐 채택되고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저자 Eric Ries는 스타트업을 극단적 인 불확실성 조건 하에서 새로운 것을 창안하는 조직으로 정의한다.  이는 포춘 500 대 중역 회의실에있는 차고 또는 숙련 된 전문가 그룹의 한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다. 

Lean Startup 방식은 자본 효율이 높고 인간의 창의력을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회사를 육성한다.  실제 진행 상황을 측정하고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울수 있다. 사가 민첩성을 가지고 방향을 전환 할 수있게하여 인치 단위로 계획을 변경한다. 

정교한 사업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Lean Startup은 모든 규모의 기업에서 기업가에게 자신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너무 늦기 전에 적응하고 조정할 수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Ries는 기업이 혁신을 그 어느 때 보다 필요로하는 시대에 성공적인 신생 기업을 창출하고 관리하는 과학적 접근 방식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