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4차 산업혁명 특강 실시

2017-08-01     김현주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한국시설안전공단은 31일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공단 인재교육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전문 강사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결과 융합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인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과학적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깊이있는 강연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강의를 맡은 황명권 박사(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해야 할 기술 소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시대 변화상,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 사례 등을 소개,시설물 안전과 관련된 4차 산업기술과 사물인터넷 반영 방안에 대해 다뤘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업무혁신의 일환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과 개인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현장 출장자, 지역사무소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영종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시설물 안전진단 등 공단 업무에 적극 활용해 새로운 국정 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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