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의 발전전략

2017-07-25     권순철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공유기업 다날쏘시오는 이상무 대표가 지난 20일 경기 수원 굿모닝하우스(전 경기도지사 관사)에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유경제담당부서장 정책 공유회’에서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서울, 부산, 인천, 수원, 성남, 포천, 구리, 부천, 전주, 광주 광산구청, 서울 성북구청, 완주군 등 전국 49개 지방자치단체의 공유경제 서비스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자치단체의 주요 공유서비스 사례들과 정책개선 과제들을 공유했다.

이상무 대표가 지난 20일 경기 수원 굿모닝하우스(전 경기도지사 관사)에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유경제담당부서장 정책 공유회’에서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공공유경제기업을 경영하면서 경험한 사례와 공유경제 플랫폼 성공 전략 등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관계기관들과 협의해 관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제안, 관련 자치단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쏘시오는 지난 해 4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공유경제플랫폼으로, 현재 76만명이 다운로드해 18만5000명이 이용하고 있는 공유 플랫폼이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나 민간기업 등으로부터 강의 요청이 있으면 참석해서 공유경제 전도사로서 공유경제를확산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달 21일 경기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 바라본 공직자의모습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지난달 27일에도 광주 광산구청이 주관한 ‘공유광산 아카데미’에 특별강사로 초빙돼 ‘공유경제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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