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

2017-05-16     박재균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공사는 15~16일 전북 부안에서 20개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워크숍을 통해 해외진출지원센터 운영계획, 기업별 해외 동반진출 전략방향 설정, LX동반성장 추진경과 등을 설명했다. 공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40억원 상당의 상생 희망펀드를 조성해 12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명식 공사 사장은 "이번 동반성장 워크숍에 많은 기업이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민간기업의 희망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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