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기업 소상공인회, 보신각 타종행사 가져

2016-09-30     전성철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사)관악구 소기업 소상공인회가 통일 염원 및 소기업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타종식을 보신각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현 회장, 하상대 수석부회장, 이밝음 사무국장, 이현구 교육위원장, 송규명 홍보위원장, 김삼술 상조위원장 등 임원들과 리더스 아카데미를 수료한 1기 정규철 동기회장, 4기 장석영 동기회장, 5기 김기옥 동기회장 그리고 전호중 노무사를 비롯한 오경순, 김태섭, 신재천, 현승희, 안종인, 김정임, 이정임, 전옥수 회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유덕현 회장은 타종식에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나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 이를 기념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보신각 타종행사를 갖는다”며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우리 단체가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대표하여 서로 화합하고 경제에 활력을 되찾기를 소원하는 타종 행사를 갖자”고 말했다.

이현구 교육위원장도 “오늘 타종식 행사는 제6회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식 날짜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앞으로 3개월간 진행되는 본 6기 과정의 대표님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성공적으로 수료하는 것을 소원으로 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는 제6회 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무료 경영능력 향상 교육프로그램인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식이 50여명의 수강생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밝음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개강식, 2부 오리엔테이션, 3부 변화혁신 리더십과 팔로우십 강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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