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대학생 PT 챌린지 등 동시 개최로 전문성과 내실 다져

2016-09-21     장인수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원자력·방사선 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하고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이자 산업 가치와 비전에 대한 범국민적인 소통의 장이 될 ‘2016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2016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국내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30여개의 정부·기관, 협단체, 기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원자력·방사선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비전을 볼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원전 수출 및 발전설비 △원전 해체/방사성폐기물 △핵/방사선 의료기기 △산업용 방사선 응용기기 등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분야를 다루는 국내 대표 전문 전시회·콘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Experience the New Wave’라는 슬로건 아래, 산학연을 아우르는 행사로 개최되어 참가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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