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신기술에 미국, 중국 등 30여개국 700여명의 치의학 전문가들 감탄

2016-09-08     이서진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디지털임플란트 전문기업 (주)디오(회장 김진철)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해운대그랜드호텔, 벡스코 오리토리움,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개최한 국제 치의학 심포지엄 ‘디오 인터내셔널 미팅(DIO International Meeting, 이하 DIM)’과 ‘제2회 국제 디지털 치의학회 학술대회(International Academy for Digital Dental Medicine, 이하 IADDM)’가 30여개국 1천여 치의학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디오가 2008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국제 치의학 심포지엄인 DIM에서 최초로 공개한 디지털 임플란트 어시스트 로봇 플랫콤 ‘스마트 나비(SMARTnavi)’ 시연에서는 참석한 국내외 치의학 관계자 및 바이어 500여명의 뜨거운 박수와 감탄이 이어졌다.

특히 디오가 현재 생산 중인 다양한 치과용 의료기기와 최첨단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인 ‘디오나비(Dio Navi)’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나타내며 다양한 질문과 문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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