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대기업용 비즈플레이 프로, 공공기관·지자체용 이글아이 등 다양한 라인업 구성

2016-09-06     장인수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가상계좌,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자금관리, 정부재정관리 등 B2B 핀테크 시장에서 매 번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여 왔던 대한민국 B2B 핀테크 1세대 석창규 비즈플레이(주) 대표가 2년의 공백을 깨고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를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는 법인카드 경비 처리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기존 문서 중심에서 스마트 기반으로 혁신한 경비지출 분야에 특화된 핀테크 솔루션이다. 법인카드 사용 후 영수증을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수신 및 제출하고, 회사 관리 부서는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고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그 동안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NH카드, 우리카드 등 국내 주요 카드사가 중견·대기업에게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는 기업 규모와 특성에 관계 없이 데이터뿐 아니라 업무 전반을 스마트화한 진일보한 핀테크 서비스다.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를 이용하면 결제와 동시에 법인카드 사용 내역이 카드사로부터 자동 수집되고 스마트폰 앱에 저장되어 별도로 영수증을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법인카드 사용 내역도 손쉽게 조회 가능하고, 스마트폰에서 원클릭으로 경리 담당자에게 영수증을 발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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