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 SH공사의 ‘신정동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단지’에 씨티존 개설

2016-08-31     전성철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전기차 카셰어링 기업 씨티카(대표이사: 송기호)가 서울시와 SH공사가 공공임대주택 8만호 공급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매입형 공공 임대주택단지에 첫 발을 내딛었다.

서민들이 많이 사는 양천구 신정동의 에코빌라 단지에 개설한 씨티존은 주차난이 심각한 인근 지역의 주민들이 자기 차가 없이도 씨티카를 바로 집 앞에서 자가용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양천구 목동이나 신월동, 화곡동 등지의 주민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