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유 차량 없이도 아파트 안에서 언제나 필요할 때 30분 단위로 빌려쓸 수 있어

2016-08-31     장인수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자기 소유 차량 없이도 필요한 시간만큼 매연이나 소음이 없는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카쉐어링 ‘씨티카’ 서비스를 이제 집 앞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전기차 카셰어링 기업 씨티카(대표이사: 송기호, www.citycar.co.kr)는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고덕리엔파크3단지에 씨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씨티존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